제 목 : 남의 집 딸 걱정 중에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 (입시)

언니네 딸 원서 걱정 듣고

82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여자아이

지방 생활 괜찮음

치. 약. 수 가능 점수대

손재주 있고 야무짐

물론 치약수 점수대가 같다는 건 아닌데

학교 라인 조정하면

셋 다 가능범위이고 전공 관련 고민이 많다고해요.

아이는 치약수 셋 다 괜찮다고하니

미래 전망 궁금한데

가까운 지인 중 치과의사, 약사, 수의사 없어

전문직 많은 82에 여쭤봅니다.

 

일반인으로서 각 직업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아는

각 직업의 단점으로는

(지나가다 들은 풍월이니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날카로운 지적 감사히 듣겠습니다.)

 

치 : 개원 힘들정도로 과포화, 건강상 피로감 많은(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오기 쉽다고.?) 기술직이라 고달프다 등

 

약: ai로 대체되기 쉽다. 마찬가지 개국이 넘 어렵다. 개국시 일이 지나치게 단조롭다 등

 

수: 동물을 보살피는 거라 말 안통하는 (대)동물 다루기 일이 거칠고 힘들다.

 

정도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반려동물키우는 사람이 많아지니 수의사가

전망이 좋아보이는데

나름 편해보이는 약대를 가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의견도 있고 그러네요.

 

제 딸은 아니지만

만약 제 아이라면 어디가 좋을까?

기분 좋은 고민에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댓글 미리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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