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능 이틀전 입대한 친구에게...

어차피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 피할 수 없이 해야하는거
그게 회피성이든 도피성이든 몸 건강하게 잘다녀와라.
현역입대 한거보면 몸 건강한거 같고 얼마나 다행이냐

 

지금의 결정을 스스로 했듯, 앞으로 네 인생 네가 개척하며 살아가면 된다고 본다.

 

부모들도 자식을 언제까지 통제 안에 두시렵니까

 

믿어야 잘 자란다는 말

자식들을 믿어주세요.

 

자식 50대가 넘어가도 통제하고 싶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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