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하는 동생에게 어제 문자.

 

내일이네?

잘 되길 바래.

아니라도 다른 날도 있다는 거 기억해줘.

별 거 아니야.

 

 

 

인생의 중요한 게 결정되는 날이 오늘이라 어제 문자보냈어요.

오늘 지금까지 문자없는 걸로 뜻한 바가 잘 안 된 거 같은데.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두는 선택 밖에 못 하는 누나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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