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개뿔도 남는게 없는 전업의 삶

20년 넘게 전업으로 살았어요

아이를 맡길데도 없고 형편도 빠듯하고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축히고 아끼면서

빚없이 집도 구입하고...

 

남편은 일이 바쁜사람이라 아이에게

시간을 쓰지 못했구요

 

나름 전업지만 경력이 단절 되어도

자부심도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회사를 관둔 남편이

전업주부를 하면서 살겠다고 합니다

하찮디 하찮은 전업주부를  1달 정도

해보니 

 

별거 아니라고 하면서 (일은 선별적으로 하고 싶은건만하고)

여전히  전업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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