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구내식당에서 김치 젓갈이 많다고 하네요.

회사에  구내식당이 있어요.

 

그래서 점심은 공짜예요.

 

너무 너무 좋아요.

 

같이 밥 먹는 분인데  같은팀 사람이구요.

 

경력은 30년이 넘었구요.

 

평소에도 자기 말은 옳고 다른 사람은 틀리다.

 

본인은 외출 사용하면서 남들이 외출 하면 엄청 뒤에서 뒷담화 하는 사람이라 놀랍지도 않아요.

 

회사 김치랑 파김치등등 김치종류에 젓갈 향을 저는 못 느끼겠어요.

 

그냥 종갓집 김치랑 비슷한거 같아요.

 

그러면서 식당 영양사한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김치 젓갈류 빼달라구요.

 

본인은 젓갈 향 나는걸 못 먹는다구요.

 

천명 이상이 먹는 식당인데  저런 말하는거 자체에 너무 놀랬어요.

 

제 생각은 맛이 없음 안 먹음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맛 없는거 나오면 안 퍼오고 안 먹거든요.

 

저번에는 어떤 음식이 비린내가 났는지?  그것도 요리를 지적을 하더라구요.

 

영양사한테 지적하는거 보고 어휴~ 참~~~

 

나이 50대인데 저걸 보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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