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침부터 날 울린 뉴스 기사 ㅠㅠㅠㅠ

치매를 앓는 80대 노인분이 길거리를 헤매다 쓰러졌는데 

지나가던 여성분이 따뜻한 음료, 핫팩에

자기 외투까지 벗어서 입혀드리고 경찰에 신고,

20분 가량이나 노인의 곁을 지켰대요.

옷 벗어드리고 옆에 앉아서 함께 경찰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콸콸콸 ㅠㅠㅠㅠ 

 

 

https://v.daum.net/v/202311170955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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