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첨에 동상이몽 나왔을때
욕 바가지로 먹었을때도
왜 욕 먹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그냥 자기가 먹고 싶은거 먹고
밤에 뭐 새벽이라도 먹고 싶은거 먹겠다는데
그냥 저같으면 그러려니 했을 거 같아요
와이프 아프다고 수프도 끓여주고
당나귀 사장님 거기 나와서도
소속가수들한테 샌드백도 되어주고
제가 좀 멘탈이 센 남자를 좋아해서 그런지
강단 있고 자기 주장 강한게 매력 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아 그래서 남편도 그런 남편 골라 삽니다 ㅎㅎ
남편이 성격이 센데
전 그냥 센 남편이 편해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