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동안 내리막을 걸어 온 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 공부도 하고
어떤 날은 내 밑바닥 보일 만큼 무너진 날도 있지만
원망하고 징징대면 더 바닥으로 내려 갈까봐
나를 다독이며 살았어요.
그냥 하루 하루 열심히 살자라는 마음으로 사는 데
인간관계 특히 내려 놓지 못하는 가족 관계가 제일 나를 망치게 하는 원인 같이요.
내 마음이 바뀌지 않는 이상 그냥 끊어 내고 살아야 겠죠.
참 허무하고 힘드네요.
작성자: 터널
작성일: 2023. 11. 16 22:29
오랜 기간동안 내리막을 걸어 온 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 공부도 하고
어떤 날은 내 밑바닥 보일 만큼 무너진 날도 있지만
원망하고 징징대면 더 바닥으로 내려 갈까봐
나를 다독이며 살았어요.
그냥 하루 하루 열심히 살자라는 마음으로 사는 데
인간관계 특히 내려 놓지 못하는 가족 관계가 제일 나를 망치게 하는 원인 같이요.
내 마음이 바뀌지 않는 이상 그냥 끊어 내고 살아야 겠죠.
참 허무하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