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대한 아들과 점심 뭐 먹을까하다가
집근처 감자탕집서 포장해와서 먹는데
아들이 성시경먹방봤다며 소주한잔하고싶다길래
전 레몬진한잔
아들은 소주에 콜라타서(알쓰;;)한잔.
아들은 빗소리들으며 낮잠자러 들어가고
전 창고서 꺼내온 겨울패딩꺼내서 건조기돌려두고 가을옷들 장리중이네요;;;
정말
오늘같은날은 술한잔 땡기는 날이죠~~
작성자: ll
작성일: 2023. 11. 16 14:53
얼마전 제대한 아들과 점심 뭐 먹을까하다가
집근처 감자탕집서 포장해와서 먹는데
아들이 성시경먹방봤다며 소주한잔하고싶다길래
전 레몬진한잔
아들은 소주에 콜라타서(알쓰;;)한잔.
아들은 빗소리들으며 낮잠자러 들어가고
전 창고서 꺼내온 겨울패딩꺼내서 건조기돌려두고 가을옷들 장리중이네요;;;
정말
오늘같은날은 술한잔 땡기는 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