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배님들이 고3 들여보낼도 울지말란 글 보구

설마 울겠어

난 담담한데 그랬든요

근데 정말 정문 도착하니 눈물이 너무 나오려고 해서

꾹꾹 참고 아이 들여보내고 차에 타서야 한참을 울었네요

저번 글 안봤으면 애 붙들고 울뻔 했어요

그동안의 고생이, 내 아이가 이만큼 컸다는 어떤 감정에, 현장 분위기에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지금 출근했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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