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재수생 시험장에 보내고 왔어요.

 

 

저희아이 고3 불안과 강박으로 겨우겨우

졸업장따고 자해 2번으로 병원생활도하고ㅜ

올해 그래도 재수원해 1년 바짝 공부했는데

모의고사 성적이 본인한만큼 나오질않아

방황도 하고, 또 어르고 달래어 드뎌 시험장에 

보내고 왔습니다

정말 시험도 못보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착하고 여리고 순수한 아이인데..

그만큼 멘탈도 여려서 문제 틀리고 맞추고에 

집착해서....  많이 힘들었네요..온 가족이 

시험 끝나면 홀가분 할줄알았는데

후폭풍이 떨립니다...

다한증에 긴장도 심하고.... 

제발 ..웃으며 들어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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