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 KBS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아래 KBS 글 보고 모르는 분들 계실까봐 올려요. 

윤이 꽂은 박민이 사장되자마자 벌어진 일들이에요. 


박민은 이런 인사고요.

 

공영방송 KBS사장을 어용·극우에게 맡기겠다니…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4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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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PD들 
“일요일 밤 이유 없이 주진우 하차 통보 지시” 반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732
2023. 11. 13 


KBS 라디오 하차한 주진우 "마지막 인사도 못하게 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7748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2023. 11. 13 


“9시 뉴스 이소정 앵커, 마지막 인사도 못 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16090.html?_fr=mt2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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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직원들 “참을 수 없는 모멸감”···전문가 “선거 보도 위축 우려”

https://www.khan.co.kr/national/media/article/202311141712001

2023. 11. 14 

 

지난 13일 늦은 밤 KBS 내부 게시판에는

 ‘참을 수 없는 모멸감에 글을 쓴다’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시사교양 PD A씨는 “시청취자에게 별다른 설명 없이

회사의 메인 뉴스 앵커가 하루아침에 잘려 나가고,

정규 프로그램이 결방돼 예정에 없던 재방송이 나가는

 작금의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느끼냐”라며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방송을 제작하는

구성원의 존재 자체를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용히 프로그램 만들어 온 내가 게시판에

글을 쓰는 이유는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면서

내가 무슨 피디인가 싶어서

참을 수 없는 모멸감에 글을 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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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앵커 돌연 교체, 박민 KBS 사장 "재창조 수준 개혁"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43092_36199.html
2023. 11. 13 

 

KBS본부는 "이 무도한 조치들이 엄연히
단체협약·편성규약 위반에
해당하는 것이란 걸 모를 리 없다.
 
2022년 노사가 합의한 단체협약 제22조
'편성·제작·보도의 공정성과 독립' 3항에 따르면
'편성·제작·보도 책임자는 실무자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며, 합리적 절차와 방식에 따라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제31조 '프로그램 개편통보'에서는
공사는 프로그램 개편 전에 제작진과 협의하고
프로그램 긴급 편성 시에는 교섭대표노조에게
통보하여야 한다고 돼 있지만,
어떠한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 모든 불법적 행위들이 박민 사장 임명 재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벌어졌다.
그야말로 KBS 구성원들을 향한 선전포고이자
공영방송 KBS를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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