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행갈때 계획

여행계획을 친구들과 갈때도 항상 내가 예약 계획

가족과 갈때도 모든걸 내가 예약 계획

아래한글에 표만들어

요일별로 여행관광지 숙소  맛집 

아침점심저녁 맛집 1순위부터 웨이팅 길면 2.3순위까지..숙소에서 식당까지 거리뷰로 동선따져보고

식사후 관광지까지 동선 거리시간 계산후

여행일정별로 동선 최소화로 일정계획함

 

이렇게 만든 여행계획서 한글파일 캡쳐해 여행같이 갈 사람들에게 보내줌

남편과 요즘 여행 자주가는데 내가 보내준 여행계획서 보고 네비 찍고 여행

편하고 좋다고..늘 계획은 나에게 맡김

이렇게 계획 세워 정리한 표를 보며 여행가면 편하고 최소 브레이크타임이나 휴무일 잘못 가는일 절대 없고 최소 평타이상은 됨

동선도 거리뷰로 계산 정리해 시간낭비 최소화함

주차장 정보도 계획서에 들어가기 때문에 주차문제

갈팡질팡 안하게됨

11월 말에 동네지인들과 처음으로 1박2일 여행가기로 했는데 여기모임 회비 걷는 총무가 여행계획 짜기로 했음

보내준 여행계획서 보고 기절하는줄 ㅋㅋ

맛집은 메뉴만 대충 결정해 놓고 일단가서 식당 찾아보자고..주변 다 식당가라며

관광지는 유명한곳 한두곳 가거나 가보고 좋은곳 있음 그쪽으로도 가보자고..

단톡에서 다들 좋다고 그게 여행의 즐거움이라고

날짜 숙소만 정해 놓고 결론은 아무것도 정한게 없음.일단 가서 현지상황보고 결정하자네요

여행갈때 계획 세워 안가고 일단 가서 보고 결정

이런식으로 가는거 첨인데 나서기 뭐해 가만히 있는데 진짜 여행가서 변수발생하고 현지에서 상황보고

이런게 여행의 즐거움이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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