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농사일을 조금씩 하시는 올해 84세 되시는 친정어머니가 무릎 통증으로 걷기가 너무 불편하다고 하시거든요. 저희 어머니가 농사일에 시집살이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어요 ㅠ 안스러운 마음에 형제중 저만 이리저리 알아보고있네요. 옆동네분이 학동역 메드** 병원에서 무료로 수술을 했는데 아주 잘됐다는거예요. 방송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병원측 광고효과 보기위해 그렇게 하는것같아요. 저희는 가봐야 알겠지만 무료로 하는 거는 어려울거같아 별 기대는 안하거든요. 다음주에 진료 예약은 해뒀는데 혹시 여기 병원 어떤지 평판 좀 알고싶어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