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담주고 신경쓸까봐 모른척 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는 또 수능이니 전날 문자 보내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는 한달전에 응원 선물과 문자 보냈어요.
한달 전만해도 여유와 희망이 있잖아요. 수험생 입장에서도
그 이후로 일절 아는체 안해요.
제가 수험생이라면 아는체 안했으면 좋겠어서 역지사지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수능 전날 문자받고 괜찮은척 감사 답장도 해야하고 신경쓰이고 싫을 것 같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11. 15 14:32
저는 부담주고 신경쓸까봐 모른척 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는 또 수능이니 전날 문자 보내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는 한달전에 응원 선물과 문자 보냈어요.
한달 전만해도 여유와 희망이 있잖아요. 수험생 입장에서도
그 이후로 일절 아는체 안해요.
제가 수험생이라면 아는체 안했으면 좋겠어서 역지사지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수능 전날 문자받고 괜찮은척 감사 답장도 해야하고 신경쓰이고 싫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