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 자녀도 학폭 의혹

 

김명수 합동참모본부의장(합참의장) 후보도 

이러하답니다. 

 

 

김명수 합참후보, 업무시간 3년간 5700만원 주식거래

https://v.daum.net/v/20231114191502246

2023. 11. 14 

 

김명수 합동참모본부의장(합참의장) 후보자가
최근 3년 동안 근무시간에 총 5700만원의
주식거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북한이 초음속 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날에도 많게는 수십차례
주식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김 후보자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까지 주장하며 부적격 인사라고 꼬집었다.
국방위 소속 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김 후보자 자녀가 2012년 5월 중학교 재직 시절
교내 화장실에서 벌어진 집단 폭행해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부산교육청 및 해당 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 자녀는 동급생 5명과 피해자를 집단폭행했고,
이후 가장 경미한 '1호 처분' 징계를 받았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2012년에 있었던 일이라고는 하지만
인사검증에 걸러지지 않았다니 윤석열 대통령은
학폭쯤은 애교라고 생각하는 것인가"라며
 
 
"김명수 후보자의 자녀는 집단 폭행의 가해자였지만,
가장 낮은 1호 처분을 받아 피해자에 대한
서면사과로 사건이 종결됐다.
학폭 무마가 강하게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해당 중학교는 인근의 군인 자녀들이 많이 다녀
피해자 가족이 김 후보자의 하급자였을 가능성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의혹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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