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걷는데 저랑 남편이 앞에 그 뒤에 고딩아들이 걸었거든요.
저 161 남편 178인데 설레는 키 차이라네요.
뭔소린가 했더니 남녀 키 차이 많이 나는걸 요즘은 가끔 그렇게들 말하나봐요.
시크한 아들이 어찌그리 예쁜 표현을 쓰나 싶었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11. 14 22:33
셋이 걷는데 저랑 남편이 앞에 그 뒤에 고딩아들이 걸었거든요.
저 161 남편 178인데 설레는 키 차이라네요.
뭔소린가 했더니 남녀 키 차이 많이 나는걸 요즘은 가끔 그렇게들 말하나봐요.
시크한 아들이 어찌그리 예쁜 표현을 쓰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