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터한테 둘째 맡기고 여행다니는거 어떻게 보이시나요?

전 외동하나로 끝냈는데 친한친구가

둘째를 낳았어요 첫째는 5살이고..

둘째는 맨날 이모님한테 맡기고 (아직 돌 안됨)(입주이모)

첫째 데리고 놀러다니던데.. 둘째가 불쌍해요

자기도 농담으로 둘째는 자기를 이모로 이모를 엄마로 알거라고..

명절 땐 아예 몇일 맡기고 셋이서 해외여행 다니고요

물론 경제적 여유는 넘치는 집안이에요

이모 비용만 한달 청소이모까지 500들어가고 큰애한텐 

3-400들간데요 교육비..

한달 천씩 써야 가능한 백화점 vip달고 다니고요

반포 사는데 그 동네는 다 그러고 다니는것처럼 얘기하던데 저럴꺼면 솔직히 왜 낳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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