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명이 근무하는 작은 사무실입니다.
사장님 아들이 이번주에 수능을 보는데 수능떡을 작게라도 줘야하나 싶어서요...
사장님이 얼마전에 시골땅에서 수확한 쌀이라고 직원 두명에게 한포대씩 보내주셨어요.
평상시에는 모 쏘쏘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오히려 그런거 주는게 더 부담일까요?
사장님이나 아들이나 입도 짧고 그런거 잘 안먹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제가 미혼이라... 잘모르겠어서요.
사장님 아들수능떡은 그냥 모르는척 해도 될지요
작성자: 수능
작성일: 2023. 11. 14 12:48
여자 3명이 근무하는 작은 사무실입니다.
사장님 아들이 이번주에 수능을 보는데 수능떡을 작게라도 줘야하나 싶어서요...
사장님이 얼마전에 시골땅에서 수확한 쌀이라고 직원 두명에게 한포대씩 보내주셨어요.
평상시에는 모 쏘쏘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오히려 그런거 주는게 더 부담일까요?
사장님이나 아들이나 입도 짧고 그런거 잘 안먹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제가 미혼이라... 잘모르겠어서요.
사장님 아들수능떡은 그냥 모르는척 해도 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