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부모님이 내년이면 80인데
돈은 있으니 병원 식재료..뭐 이런거 아끼지 않고
사고 누리는 것은 감사한데
참...재미가 없어보여요.
15억 정는 은행에 넣어놓고 이자 받고
연금에 월세에 자녀들 주는 용돈에
전세 준 아파트에서 내년부턴 월세를 100만원씩 받기로 했다는데..
돈 쓰는 재미도 젊어야 있지 싶네요.
그런다고
자식들에겐 옷 한벌도 안 사주시니...자녀들도 잘 안가요.
가면...아래위로 쳐다 보며 자식들이 뭐 과소비 하나 감시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