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인데 점점 더 말 안듣고 ..
이제 옷가지고도 까탈부리고 열받네요.
제가 오늘은 쉬는날이라 일어나 등교시키는데
옷 가지고 이건 싫네 어쩌네 하다가 늦어지니까 밥도 안먹고 늦었다고 달려나감.. 사실 늦지도 않았어요.
저 일할때 평소 남편이 등교시키는데 저 없으면 아빠한텐 안 그러는데 저 있음 더 그러는듯해요.
지금도 까탈스럽고 말 안 듣는데 정말 사춘기땐 얘랑 어찌 지내나 싶어요.
아기때 사진보면 몸은 힘들어도 이쁘기만 했는데 ㅜㅜ
작성자: …
작성일: 2023. 11. 14 09:38
초3인데 점점 더 말 안듣고 ..
이제 옷가지고도 까탈부리고 열받네요.
제가 오늘은 쉬는날이라 일어나 등교시키는데
옷 가지고 이건 싫네 어쩌네 하다가 늦어지니까 밥도 안먹고 늦었다고 달려나감.. 사실 늦지도 않았어요.
저 일할때 평소 남편이 등교시키는데 저 없으면 아빠한텐 안 그러는데 저 있음 더 그러는듯해요.
지금도 까탈스럽고 말 안 듣는데 정말 사춘기땐 얘랑 어찌 지내나 싶어요.
아기때 사진보면 몸은 힘들어도 이쁘기만 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