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초딩아들 아기때 참 이뻤는데…

 초3인데 점점 더 말 안듣고 ..

이제 옷가지고도 까탈부리고 열받네요.

제가 오늘은 쉬는날이라 일어나 등교시키는데 

옷 가지고 이건 싫네 어쩌네 하다가 늦어지니까 밥도 안먹고 늦었다고 달려나감.. 사실 늦지도 않았어요.

 

저 일할때 평소 남편이 등교시키는데 저 없으면 아빠한텐 안 그러는데 저 있음 더 그러는듯해요. 

 

지금도 까탈스럽고 말 안 듣는데 정말 사춘기땐 얘랑 어찌 지내나 싶어요.

아기때 사진보면 몸은 힘들어도 이쁘기만 했는데 ㅜ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