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등교길에 초치는 남편

고등아들 아침에 깨워

밥차려서 먹여

어제빨아놓은 패딩잠바안말라서

급히 드라이기로 말리느라

마음 조마조마한데

하지말라고 성화입니다

하기도전에 안 마른다고 참견하고 방해하네요

왜 저런걸까요ㅠ

짜증이 솟구치고 화가 나네요ㅠ

결국 말리고 잘 입고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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