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술먹고에서 차에서 잠든 남편 찾으러 내려가요.

술은 좋아해도 약한건지 회식하고 술을 좀 더

먹은 날은 역시나...

차들어 오는 소리는 한참전에 들렸는데

안올라오는거 보니 오늘도 차안에서 잠들었나봐요.

얼마전엔 저도 잠들어 깨어보니 새벽까지 자다

들어왔더라고요.

날도 추워져 차에서 자다 입돌아 갈까봐 얼른

데려와야겠어요. 에휴 내팔자야.

넓은 주차장 헤메고 다닐 생각하니 슬프네요.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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