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 일) 저녁 6시 40 분쯤 서울 화곡동의 지하 2층짜리 공영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택시에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택시 기사가 신고 뒤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글 * 프렁크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아 무시동히터가 설치된 것으로 보입니다.(즉 개조로 추정됨)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908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