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용실 갔다가 옆에 앉아있는 아줌마가 제게 호감 보이고, 마침 내일 세미나 있다고 와보라고..
한화생명이던데, 제가 자기 밑으로 들가면 챙기는게 생기나봐요~ 제가 예쁜편이고 말도 잘 하니 침을 질질 흘리며 심지어 내 머릿값까지 자기가 계산해주겠다고 해서 헉 했네요
미용사랑 짜고치는건 아니었겠죠? 제가 전화로 예약하고 10분만에 가니 이미 퍼머중였는뎅... 갑자기 미용사까지 의심스러워지는 상황ㅋㅋㅋ
보험설계사 일 어떤가요? 돈은 잘 버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