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하는거요.
많이들 하시고 저도 해본 적 있는데 어떤 경ㅇ에는
기분이 가라 앉으면서 거래를 안하고 싶어지는데
그게 제가 너무 예민한지 잘 판단이 안 서네요.
자차 아니고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가는데 해가져서 어두운데 XX 아파트라고 해서 거기서
거기입구에서 만난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돼서 연락하니까
그 아파트 자기네동까지 더 걸어올라 가야하고
그 동 들어가서 계단에 둔다고 하니까
갑자기 거지가 된거 같고 너무 싫은 거에요.
버스에서 내려서 그 아파트까지 가는건
하겠는데 그 아파트 내에서 자기네 동까지 더
들어가서
문 열고 들어가면 엘베말고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두겠다니
뭔가 서글퍼져서 다 싫어져서
어두운데 안가본 낯선 곳에 거기까지 가느너는
거래 안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