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재밌죠???
이런 예능 거기서 거기여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빨려들듯이 봤어요
일하는 사람들 손발이 척척 맞아서 톱니바퀴처럼 맞물린달까,
백사장의 문제 해결까지 더해져 완전 쾌감 쩔어요!
현지 알바는 물론, 존박 진짜 홀 컨트롤 잘하네요
모두 제 일에 애정갖고 열심히 하고 솔선수범하고.
그리고 손님들 반응을 과하지 않게 모자른듯 딱 적당하게 보여주고
일하는 것 위주로 보여줘서 좋아요.
식당 창업하려는 사람은 필수 시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무릎을 치게 만드는 게 몇 번인지...
아무리 설탕을 많이 넣고 어쩐다 해도 손님들이 소스 양념까지 빵에 싹싹 묻혀 먹는 걸 보면, 거기다 하나하나 문제 해결해나가는 센스보면 백종원은 장사천재가 맞는것 같아요
추천해요!
이제 시즌1 달려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