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튜브로 개화기초기~최근 드라마 섭렵한 감상문

하도 많이 보니까 그 시절 시대상들이 이제 보여요.

만약 나에게 혹시 가서 살고 싶은 시절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2000년대초반~2010년도 중반

이때 사회분위기가

뭐랄까 활기가 넘치면서도 선을 넘지를 않아요.  지금보다는 약간 거칠지만 훨씬 인간적이에요.

그리고 머리 옷 등 스타일 등이 굉장히 알록달록 화려하고 나풀나풀거리고

남자들 머리도 삐침머리랄까 좀 퍼져있는 듯한 스타일..

그리고 개그본능같은게 함께 하는 분위기..

아 그리고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되 고개를 들고 눈은 늘 세상을 봐요. 

아직 스마트폰시대가 아니라 그런지...

그래서 공동체 느낌이 느껴진달까...

그러다 그 이후부터 뭔가 글루미하달까??

유행이야 늘 획일적으로 움직이긴 하지만 지금은 색깔 분위기 등이 글루미해요.

늘 고개를 푹 숙이고 폰만 봅니다. 주변을 바라보지를 않아요.

그리고 지금 옷들은 

1990년대 중후반과 좀 닮았어요.

희한하게 비슷하네요. 

이래서 유행은 돌고 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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