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런던 뉴욕 물가 비싼 지역요. 그냥그런 레스토랑가서 밥한끼 먹으면 십몇만원. 입에 딱 맞지도 않고.
성수기 호텔값은 크게 좋지도 않고 위생도 겉만 멀쩡한 데가 일박 4~50.
가족끼리 한 열흘쯤 갔다오면 천몇백씩 깨지는데 이년마다 한번씩은 나가자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런 돈지롤이 없다 싶네요.
그 정도 여유있는 형편은 아니라 그런가.
성당, 미술관, 광장 이런것도 보다보니 비슷해서 첨만큼 압도적인 감동도 없고.
가끔 인종차별에 소매치기 스트레스는 덤이고.
동남아 일본은 볼것도 뭣도 없고
그랜드캐년은 아직 못봤는데 딱 거까지만 가보고 이제 해외여행은 안 갈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