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자꾸 귀엽다는데
나이 50에 허헐~ 부끄럽게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별명도 겸둥박사라고 지어주고요
어제 남편이랑 간만에 투란도트 보러 가느라
화장 좀 했더니
너무 이쁘다고 자주 좀 화장하랍니다.
평생 엄마랑 살고 싶다는데
그건 좀... 내가 싫어 라고 했어요 ㅎㅎ
작성자: 맘
작성일: 2023. 11. 13 11:46
저보고 자꾸 귀엽다는데
나이 50에 허헐~ 부끄럽게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별명도 겸둥박사라고 지어주고요
어제 남편이랑 간만에 투란도트 보러 가느라
화장 좀 했더니
너무 이쁘다고 자주 좀 화장하랍니다.
평생 엄마랑 살고 싶다는데
그건 좀... 내가 싫어 라고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