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방에 리스로 산지 20년 넘었습니다...서로생각이 같아서 그런건 아니고 남편이 거부를..
그런데도 가끔은 새삼스레 남편과 관계가
그립기도 합니다...남편은 그때마다 묘하게 거절? 하네요..
원래 나이가 들어서 그러나 그랬는데....얼마전에 남편한테 컴퓨터로 뭘 물어볼게 있어서서남편이 검색하는 과정에 그동안 야동?포르노? 봤던 영상이 엄청나게 수두룩 뜨는거예요.
재빠르게 다른걸로 돌리긴했지만, 평소 엄청 민망스럽고 , 당황에 놀랍고 그러네요.
물론 서로 그것에대해 말은안했습니다만.....
ㅠㅠ 이 더러운 기분은 뭘까요?
그냥 계속 모른체 해야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