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때 애 하나 어쩌지도 못 하고 쩔쩔맬때
우리 애 데려가서 밥도 먹여주고
저 병원도 같이 가주고
넘 고마워서
어떻게든 마음을 표하고 싶은데
언니 아이들이 8 살 6 살인데
맛난거 먹으러 가자니까
한사코 부담스럽대요
전 한정식집 소박한데 가서
한끼 맛있게 먹었으면 하는데
그냥 제가 만든 김밥이랑 불고기 도시락으로
싸서 갖다 줄까요
뭐가 더 받는 사람 입장에선 마음도 편하고기분 좋을까요
작성자: Dd
작성일: 2023. 11. 12 17:47
아플때 애 하나 어쩌지도 못 하고 쩔쩔맬때
우리 애 데려가서 밥도 먹여주고
저 병원도 같이 가주고
넘 고마워서
어떻게든 마음을 표하고 싶은데
언니 아이들이 8 살 6 살인데
맛난거 먹으러 가자니까
한사코 부담스럽대요
전 한정식집 소박한데 가서
한끼 맛있게 먹었으면 하는데
그냥 제가 만든 김밥이랑 불고기 도시락으로
싸서 갖다 줄까요
뭐가 더 받는 사람 입장에선 마음도 편하고기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