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크게 친하지 않고
제 아들을 본 적도 없어요
일년에 두번정도 근처에 볼일 있을때
제 영업장에 들러
수다 떨고 가는 사이입니다
게다가 그분의 딸은 올해 반수중이고
작년에 저는 선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카톡 선물하기로
수능선물을 보냈네요
감사인사는 당연히 했지만 부담스러워요
똑같이 보내는것도 민망하고
가만있어도 민망하고 ㅠㅠ
우짜나
작성자: 고3맘
작성일: 2023. 11. 11 22:24
저랑 크게 친하지 않고
제 아들을 본 적도 없어요
일년에 두번정도 근처에 볼일 있을때
제 영업장에 들러
수다 떨고 가는 사이입니다
게다가 그분의 딸은 올해 반수중이고
작년에 저는 선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카톡 선물하기로
수능선물을 보냈네요
감사인사는 당연히 했지만 부담스러워요
똑같이 보내는것도 민망하고
가만있어도 민망하고 ㅠㅠ
우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