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44세 류마티스 질환으로 얼굴 아래로 전신마비.
남자 29세 비장애 사회복지사.
부부라고 하네요.
남자가 아침에 여자 머리 감기고 씻기기 부터 밥 차려 먹이고 모든 수발 다 해 줍니다.
진짜 이건 사랑을 뛰어넘는 뭔가가 더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일반적인 시선으로는 되게 놀라면서 보긴 했지만 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3. 11. 11 20:44
여자 44세 류마티스 질환으로 얼굴 아래로 전신마비.
남자 29세 비장애 사회복지사.
부부라고 하네요.
남자가 아침에 여자 머리 감기고 씻기기 부터 밥 차려 먹이고 모든 수발 다 해 줍니다.
진짜 이건 사랑을 뛰어넘는 뭔가가 더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일반적인 시선으로는 되게 놀라면서 보긴 했지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