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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씨는 해당 가게에서 서대(넙치)와 민어를 한 마리씩 구매하면서
"얼마죠?"라고 물었고, 아주머니는 "5만원, 3만원이에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건희씨는 "그러면 10만원이죠"라며 2만원 팁을 더 얹어 건넸지만,
상인은 "계산은 정확해야죠"라며 8만원만 받고 웃돈을 거절했다.
그러면서 아주머니는 “열심히 살겠다”라고 웃돈을 거부한 상황을 재치있게 넘겼다.
아아, 그리운 그시절이여..
누구에게 팁은 참 좋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