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플 때 빼고는 매일 가서 주는데
못 가는 날은 목 빼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을 모습이 선해서
마음이 쓰이네요.
예전에는 챙겨주는 분들이 가끔 보였는데
최근에는 아닌 것 같고
밥 주고 그릇을 바로 수거하다보니 미리
담아두고 올 수도 없어서요.
길냥이 챙기는 분들 매일 못 가면 어떻게 하시나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11. 11 19:36
제가 아플 때 빼고는 매일 가서 주는데
못 가는 날은 목 빼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을 모습이 선해서
마음이 쓰이네요.
예전에는 챙겨주는 분들이 가끔 보였는데
최근에는 아닌 것 같고
밥 주고 그릇을 바로 수거하다보니 미리
담아두고 올 수도 없어서요.
길냥이 챙기는 분들 매일 못 가면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