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길냥이 밥주는 분들

제가 아플 때 빼고는 매일 가서 주는데

못 가는 날은 목 빼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을 모습이 선해서

마음이 쓰이네요.

예전에는 챙겨주는 분들이 가끔 보였는데

최근에는 아닌 것 같고

밥 주고 그릇을 바로 수거하다보니 미리

담아두고 올 수도 없어서요.

길냥이 챙기는 분들 매일 못 가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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