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렌대요^^

방금 스카에서 돌아온 고삼이가 설레여서 공부를 할 수가 없다네요.

떨리는 거 아니고?

이제 시험 끝나고 겨울내내 뭐하고 놀까 생각하면 설렌대요.

 

일찌감치 정시로 정해서 수시 6장은 논술로.

최저있는 논술이라 수능 망치면 그마저 원서비 난리고 마는 건데도 저렇게 속이 편하고 태평하네요.

 

저렇게 그릇이 큰 애가 제 속에서 나왔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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