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중에 50대와 60대 유방암으로 갔습니다.
오로지 교수는 “클리포세이트라는 제초제는 유전자조작식품에 잔뜩 함유돼 있다”며 “2015년 3월 20일 11개국의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암연구소 연구팀에서 클리포세이트가 2A 등급의 발암물질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클리포세이트의 8가지 부작용으로 ▲암 유발 ▲태아 기형 발생 ▲몸의 기관 파괴 ▲불임증 ▲독성물질 해독작용 장애 ▲유전자 파괴 ▲호르몬 교란 ▲항생작용 유익균 죽임 등을 들었다.
이어 오 교수는 GMO에 함유된 클리포세이트가 ▲불임 ▲유산 ▲선천기형아 ▲저체중과 조산아 ▲자폐증 ▲소아암 ▲자살 ▲비만과 청소년 성인병 ▲아토피 등 9가지의 질병을 일으킨다는 과학적 자료도 확립돼 있다고도 했다.
특히 “한국이 수입하는 대부분의 GMO는 세계에서 가장 악랄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죽음의 다국적기업 ‘몬산토’의 제품”이라며 “몬산토는 엄청난 천재성을 가지고 상상을 초월하는 악마성을 투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abckr.net/news/articleView.html?idxno=27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