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숏컷했다고 폭행 당한거 보면서 좀 위축되더라구요.

얼마전에 숏컷이라고 

 

BBC “페미로 오해해 폭행한 한국남성” 대서특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0129?sid=102

 

이런일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저도 한달전에 숏컷으로 잘라서 머리가 짧은 편인데

요즘은 저 뉴스 보고

혹시 뒤에서 누군가가 때리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서

위축되는거 있죠.

 

그래도 다행인건

저도 50대지만

60대 이상 숏컷한 여자분들 많더라구요.

 

이렇게 숏컷한 사람들이 많은데

어찌해서 폭행을 하는건지 모르겠에요.

세상이 정말 이상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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