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한테 무시당하며 크고 특히 엄마요. 오랜기간 내재화되어 자신감이 없어서 친구들, 여자들한테도 은연중에 무시당하고 살았는데...
남편은 천사인지 늘 좋은 말만 해주고 제 얘기에 긍정적으로 수긍해주고
이쁘다고 해주고 같이 있을때 찍은 사진보더니 아이돌같다고 ㅋㅋ 천사인가싶게...
남편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게 고맙네요. 이런 남편분들 얘기 좀 해주세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11. 10 14:16
친정부모님한테 무시당하며 크고 특히 엄마요. 오랜기간 내재화되어 자신감이 없어서 친구들, 여자들한테도 은연중에 무시당하고 살았는데...
남편은 천사인지 늘 좋은 말만 해주고 제 얘기에 긍정적으로 수긍해주고
이쁘다고 해주고 같이 있을때 찍은 사진보더니 아이돌같다고 ㅋㅋ 천사인가싶게...
남편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게 고맙네요. 이런 남편분들 얘기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