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이 커가면서 깨지고 상처받고

하는거 다.싫으시죠.

너무 마음아파요. 학교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그렇게 돠는거

다 겪어야하는 과정이지만...

며칠전 고2딸이 제가 방에 들어갓더니 침대에 다급하게 엎드리는거에요.. 얼굴을 안보여주고..

울엇던것같아요.

항상 밝고 귀엽고 장난 잘치는 아이인데...

제가 물으니 고개를 안돌려요..

아이가 키가 좀 작거든요.

친구들이 요즘 자꾸 ..너키 녗이냐고 그런데요..기분나쁘게 하는건 아니고

그냥 묻는데요.여러애들이.. 자긴 키작다고 생각안한데요. 자기키에 만족한다고..할정도로 긍정적이에요..

아이가 상처 받는ㄴ다면 애들 직장도 학교도 안보내거 싶어요 솔직히 엄마아빠 사랑 만으로 살순 없겟지만...

아이가 히키코모리 같이. 살지도 않겟지만..

이젠.이러저런 이야기.다하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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