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하철에 예민 유난떠는 청년들 많네요

얼마전에도 출근시간이라 밀려서 낑껴있는데 

앞에 이십대 여성이 자기몸 밀리면

절 째려보고 꼴라보고 위아래 훑어보고 짜증난다는 소리내서 

저도 사람 밀려서그런다고 대거리하며 언쟁했어요. 

오늘도 파업때문에 퇴근길 전철 엄청 낑꼈는데 

이번엔 이십대 청년 자꾸 돌아보고. 

도대체 어쩌라고요. ㅠㅠ

만원전철에 강제밀착 상황인데 

승질들을 내면 어쩌라고. ㅠㅠ

코로나이후로 부쩍 분노 짜증 화들이 더 많아지고 

사람들도 더 날카롭네요. 

점점 사회가 강팍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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