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정말 마른수건도 비틀어 짜듯이
칭찬을 창조적으로 만들어서라도 해주는데
과연 남편들은 부인들에게 없는 장점을 만들어서라도 해줄까요?
이렇게 남편들 우쭈쭈 받고 사는건가요?
나이든 남편도 애 다루듯 다뤄야 부부사이가
그나마 원만할 수 있는건가요?
나이든 어른인데
애들도 아닌데
애다루듯 그렇게 해야하는지
도대체 이 부부관계는
언제쯤 나이에 맞게
성숙한 어른처럼
평등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요.
남자들은 진짜 좋겠어요.
여자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서
저렇게 노력 또 노력하는거
안다면
부인들에게 정말 잘해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