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중인 한국 국적 취득하지 않은 화교가 10만명.. 이들은 현 중국을 ‘미수복 영토’라 부르며, 한국을 자기네 ‘속국’으로 여긴다.
민족성을 지키고 사는 건 좋은데, 자기가 사는 공동체를 해하면서 그러면 안 되짆나?
베트남, 태국 같은 데에도 화교가 많은데, 재벌이나 상류층을 이루고 산다 한국에 사는 화교들은 “우리가 이 아랫것들을 부리고 다른 동남아 나라처럼 상류층으로 살아야 마땅한데, 한국인들 탄압(박정희 정권에서 화교 탄압) 짜장면 만들면서 가난하게 산다” 생각하며 억울하게 여긴다.
일제 때 ‘평양 화교 학살사건’이 있었다. 화교들이 주로 고리대금업 하면서 조선 여인들 강간사건도 잦아서 조선인들 사이에서 못마땅했는데, 일제가 이이제이(디바이드&룰)로 이간질을 시킨 거다. 그래서 화교들 상점 때려부수고 중국인들 죽이는 일이 있었다. 그것에 대한 억하심정을 아직까지 갖고 있다.
화교들은 자녀들을 대부분 화교학교에 보낸다. 민족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함이다. 우리는 대개 중화 중심사상을 중국공산당만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실은 대만사람들이 더 심하다. 민주주의 나라인 대만은 그런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대만에서 중화사상이 더 심하다. 혐한 부동의 1위는 일본이지만, 부동의 2위는 바로 대만!!!
공산주의건 민주주의건 체제의 문제가 아니다. 얘네가 배운 역사가 그렇다. ‘민족’이 문제다. ‘중화민족사상’으로 ‘우린 대륙의 지배자였다’라는 허구의 역사관이 심어진 게 문제다.
중화민족주의가 매우 강한 화교 3세대들은 자기네가 한국을 분열시키고 댓글공작 하는 것을 ‘애국’으로 여긴다. 남녀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을 통해 한국인들을 분열시키고, 결혼기피, 저출산, 불신과 갈등이 넘쳐나는 사회로 만들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게 목표다.
화교들은 한국을 다문화 다인종 사회로 만드는 게 일차목표다. 그러면 화교들이 더이상 숨어들지 않고 전면에 나설 수 있다 여긴다.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진 사람들의 의기를 꺾는 게 이들의 목표다. “넌 국뽕이다” “넌 국뽕인 미친놈이다”..
한민족은 5천년동안 남의 지배만 받은 열등민족이라는 열패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환빠 프레임’을 만들어 압록강만 벗어나면 ‘환빠’ 놀이로 걸고 넘어진다. 물론 여기에 놀아나 본인이 한국인이면서도 국뽕 지랄, 환빠 지랄을 펼치는 넋나간 자들도 많다.
‘한국’이러는 나라와 ‘한민족(동이족)’이라는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얘네들은 키워드를 만들어 퍼뜨리는데 ‘국뽕’ ‘헬조선’ ‘환빠’ 같은 낱말을 만들어내어 퍼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