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식사할 때요
후루루짭짭 너무 맛있게 남편이 밥을 먹어요.
한공기 다 먹어갈 때쯤 엄마가 친근하게
"ㅇ서방!????밥 좀 더 줄까?"
"아유 예 괜찮습니다 ????????"
"아 ㅇ서방~ 한 그릇 더 먹어 괜찮아"
진짜 더 먹고싶을 때 "아이고 네 ????감사합니다"
배불러서 못먹을 때 "괜찮습니다????????????????"
괜찮다는게 긍정 부정 중 어떤건가요?
왜 한번 더 물어보게 하나요?
두 사람끼리는 편안해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