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하는 한의원인데 열심히 하고 손님도 많고 잘 되요 친절하고 치료도 잘해주시고 다 좋았어요. 여자 한의사분이 이렇게 잘해주는데 중간에 환자들이 그만 온다는 말을 했었어요. 그런데 저도 중간에 안가게 된 환자가 되었네요. 주로 여자분은 침을 놓으시고 남자분은 침과 추나를 해요. 간호사가 처음에 남자분에게 다 하라고 했는데 전 여자분께 한다고 했었어요. 10회정도 까지는 괜찮았는데 사타구니를 누르는 기분나쁜 터치가 있었어요. 그리고 안가요. 추나하면 그럴수 있다고 오해라고 잡소리 하는 한의사들도 있더군요. 치료랑 추행을 구분 못하지는 않아요. 아직은 조용한데 언젠가는 터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