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부 한의원 성추행

부부가 하는 한의원인데 열심히 하고 손님도 많고 잘 되요 친절하고 치료도 잘해주시고 다 좋았어요.  여자 한의사분이 이렇게 잘해주는데 중간에 환자들이 그만 온다는 말을 했었어요. 그런데 저도 중간에 안가게 된 환자가 되었네요. 주로 여자분은 침을 놓으시고 남자분은 침과  추나를 해요.  간호사가 처음에 남자분에게 다 하라고 했는데 전 여자분께 한다고 했었어요. 10회정도 까지는 괜찮았는데 사타구니를 누르는 기분나쁜 터치가 있었어요. 그리고 안가요.  추나하면 그럴수 있다고  오해라고 잡소리 하는 한의사들도 있더군요. 치료랑 추행을 구분 못하지는 않아요. 아직은 조용한데 언젠가는 터지겠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