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말 많은 사람 피곤한데
보통은 여자분들
목소리 크고 말도 많은 분 보면 50대 정도
중년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 직장에도 계셔서 ..
저는 40대.
말이 많은것도 적은 것도 아니고
적당히 할말 하고 불필요한 말이나
사적인 얘기는 웬만하면 안하려는 타입이고요.
직장에 30대 남직원이 있는데
성격이 유들유들? 해서 말도 잘하고 잘 어울리고
그런 편인데
와...정말 말이 많아요.
시시콜콜한 얘기부터 자기 주변 친구들 얘기까지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이얘기 저얘기.
굳이 안해도 되는 얘기까지..
첨엔 그냥 뭐 성격 좋으네 했는데
저 끊이질 않는 수다?를 듣고 있으면
정말 피곤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