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음공부 글) 아 갑자기 알겠어요!

 

내가 내 생각으로 말로

 내 삶을 현실을  내 우주를 창조했다고 하잖아요

갑자기  이 말을 납득하게 되었어요!

 

뿌린대로 거두리라  말도 있고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탓이요를 천주교  미사드릴때 외치거든요

그 말도 이해가 가구요

 

아 근데 

급하게 느낌(!!!)이 와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았는데

(지금 노트북없이 여행중입니다)

이상하게 자꾸 폰이랑 연결이 안되어

할수없이 엄지로 씁니다

최대한 짧게 쓸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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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과 말은 창조력이 있죠

우리 사람은 신의 자녀이기에 신입니다.

성경에도 써있듯이요

 

다만 대부분은 지금 어디에 걸려 넘어져있어

같은 패턴을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세세생생 윤회하면서,

혹은 이 생에 내에서도 수없이 반복하면서

혹은 매일 매일 수없이 반복하면서요

 

계속해서 기능장애로 작동하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있을 뿐입니다

 

제가 방금 깨달은건 대충이거예요

어떤 이유로 인해 (성장과정 등)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어릴때 최고 약자일때   부모님으로부터

혹은 누군가로부터  지적질등 말로든

폭력 같은 행동으로든 정서적으로 학대당했든

어떤식으로든 학대받고 자랐으니 어찌보면 당연하게 든 생각이죠

 

그래서 내가 알게 모르게 나에 대해 속으로 품은 생각이 

 

나는 

피해받고 자랐다 

차별받고 자랐다

무시당했다

존중받지 못했다

(사랑을 관심을 돈을) 빼앗기고 자랐다

대접받지 못했다

환영받지 못했다.. 등등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해 어떤 관념 신념 같은걸 같게 되어요

나는 (자꾸 어딜가나) 차별받는구나 

나는 무시당하는구나

나는 뺏기는구나

나는 환영받지 못하는구나

나는 인기가 없구나

나는 가난하구나.. 등등

 

 이런데 생각을 하게 된 순간부터

(가벼운 지나가는 생각을 말하는게 아니고

계속 되풀이해 생각하다가 알게 모르게 내 무의식에 훅 들어와 박혀버린거죠)

 

성경에서도 말했듯이 신의 자녀인 우리

즉 신성을 가진 우리는

즉 신인 우리는 계속해서 그 상황을 창조합니다

 

성경  창세기에서 처럼 

내 생각으로 내 말로 내 세상을 창조하는것이죠

 

커가면서 친구관계나 사회관계에서 

나도모르게 심어진 무의식속 생각으로

같은 패턴이 보여집니다

계속 무시당하고 빼앗기고 차별받고..  등등

피해자로 살아가는 것이죠

 

 

오늘도 지금 이순간도 내가 나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 한번 보세요

 

휴 나는 힘들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나는 피해받는다

나는 손해본다

나는 무시당한다

나는 강요당한다.. 등등

 

이런 생각이 무의식저변에 깔려 있지 않은가요?

 

네 바로 저의 경우엔 그랬어요ㅠ

내가 생각에 당하고 있었던거에요

 

정확하게는 신인 내가

내가  내 세상을 창조하는 창조력있는 신인줄도 모르고

생각에게 끌려다니면서  생각의 노예가 되어

원치 않는 세상을 저도모르게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거였죠

 

 

네   내 인생 내가 생각에게 속았네요 당했네요ㅠ

 

그 수많은 현자들이 해온 말들인데

갑자기 바위로 머리를 때려맞은듯 

지금 갑자기 실감이 납니다

 

내 인생이 왜 그런거였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갑자기 알거 같아요

 

 

아무튼 대충격입니다!!

그동안 생각에게 속았다는 말은 책에서 등등 수백 수천번 들었는데

갑자기 냉탕에 들어온듯  훅 온몸으로 파고드네요

 

그럼 앞으로는 어찌하는게 좋을지..

더 쓰고 싶은 내용들이 계속 머리에 떠오르는데요

 

 

근데 이런 글에 관심이 있으실분 계실지..

제겐 그 무엇보다도 중하지만

대부분 관심없으시니까요

 

혹 관심있으신 분들 좀 계시면

이따 키보드 수리받고나서

좀 더 써볼께요

 

아무튼 너무 충격이고요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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