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폐경되고나니 관절부터 시작해서 몸 여기저기가 무너지고있어요.
자가면역질환 진단받은지도 3년됐구요
오십견도 2년째
고관절 무릎연골도 닳아서 아프고
직장다니면서 컴퓨터 핸드폰 종일보니 눈도 아파오고
..살기위해 운동을 시작해서 겨우 체력을 끌고가고있는 형편입니다
제사는 뭐 1년에 한 번 시어머니가 힘드시다고 물려주신 제사..10년째
하긴하는데 정말 할때마다 이를 악 물고 해요
내년엔 도저히 못하겠다 싶은 마음이 굴뚝이죠..
남편도 매번 미안해하면서 도와주긴 하는데
부모님 살아생전에는 죽어도 해야하는 것 처럼 말하니
속이 터집니다.
다른 집들도 시부모님 살아생전에 제사 없애기는 힘드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