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들 태국 여행 보내지 마세요

뭐 유흥이니 뭐니 그런거 말구요

태국이 요새 대마 합법화로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길거리에 즐비한 대마 가게마다 친절하게 한글로 다 안내 되어 있을 정도에요.

많은 분들이 부정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마는 입문용이에요

김태원도 그랬조.

대마만 하다보면 다운되니까 하이를 찾게 되고 

두 가지 이상 섞어 쓰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중독자꼴 난다구요.

어지간히 독한 사람 아니고서는 대마로만 만족 못합니다.

애초에 시작을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요새 나오는 액상 대마로 옛날 우리가 알던 대마가 아니에요.

합성 액상 대마라 전자담배처럼 휴대가 간편하고 강도도 세서

용량 조절 못하고 담배처럼 태우다가 급성 으로 사망하는 사고도 꽤 잦습니다.

나이 많은 장년층 들은 그래도 평생 배운게 있어서 조심이라도 하는데요

요새 젊은 친구들은 여행가서 호기심에 진짜 그냥 안하던 사람들도 

스리슬쩍 발 담가서 시작하는 사람들 진짜 많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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